김찬진 제물포구청장, 18개 동 현장 순회…주민과 소통행정 본격화
입력 2026.08.03 11:25
수정 2026.08.03 11:25
14일 까지 '주민과의 대화' 개최…생활밀착 민원부터 지역 발전 방안까지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제물포구 제공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제물포구는 김 구청장이 오는 14일까지 18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체제 개편 이후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은 3일 개항동과 연안동에서 시작되며, 이후 신흥동·도원동, 율목동·동인천동, 신포동·만석동, 화수1·화평동·화수2동, 송현1·2동·송현3동, 송림1동·송림2동, 송림3·5동·송림4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마지막 일정은 14일 송림6동과 금창동에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순회를 통해 도로와 교통, 환경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을 비롯해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나타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까지 폭넓게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정 운영과 주요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기존 행정 방식에서 놓칠 수 있었던 생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현장의 답은 주민들에게 있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이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살기 좋은 제물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