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오리온과 손잡고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 출시…6일부터 판매
입력 2026.08.02 10:29
수정 2026.08.02 10:30
고구마와 탕후루 식감 접목한 글로벌 스낵 트렌드 반영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캐릭터로 차별화된 패키지 선보여
GS25, 메가 브랜드와 협업해 차별화 상품 지속 확대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리온과 협력해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6일 단독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1700원에 판매되며, 10일부터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구마를 주원료로 삼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맛을 구현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식감 트렌드'에 맞춰 탕후루 특유의 바삭하고 달콤한 질감을 살렸으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가 패키지 전면에 등장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GS25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꼬북칩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주목해 협업을 제안했다. 글로벌 구황작물 스낵 트렌드를 반영해 내·외국인 모두를 겨냥한 상품으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GS25는 식품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상품에 새로운 맛을 추가하는 '플레이버 익스텐션(Flavor Extension)' 방식과 브랜드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스핀오프(Spin-off)' 전략을 병행한다.
지난 7월 30일 단독 출시된 '꼬깔콘 마성옥수수맛'은 출시와 동시에 스낵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오리온 '미쯔 블랙 요거트', 서울우유 디저트 시리즈, 농심 바나나킥 디저트 시리즈 등도 스핀오프 전략의 사례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GS25는 검증된 브랜드의 화제성과 매출을 동시에 확보하고, 식품사는 GS25의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빠르게 검증하며 브랜드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이진우 GS25 가공식품팀 MD는 "GS25는 판매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식품사와 함께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협업 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숙한 메가 브랜드에 새로운 콘셉트를 더한 차별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