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로히니 벤카테스와란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6.08.03 16:53
수정 2026.08.03 16:54
벤카테스와란 대표, 20년 글로벌 사업 성장 경험 보유
인도 최고영업책임자 출신으로 한국 시장 혁신 주도
이지영 전 대표는 중화권 스킨케어 사업부 총괄로 이동
로히니 벤카테스와란 한국P&G 신임 대표.ⓒ한국P&G
한국P&G는 8월 1일자로 로히니 벤카테스와란 P&G 인도 최고영업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벤카테스와란 신임 대표는 2005년 P&G 인도 법인에 입사한 후 인도, 미국, 중동,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영업, 시장 전략, 글로벌 유통, 이커머스, 브랜드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특히 인도에서 10년 이상 스킨케어와 그루밍 등 주요 카테고리의 성장을 주도하며 영업 및 시장 전략, 브랜드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인도에서 최고영업책임자로서 영업 전략과 사업 성장, 주요 유통사 및 이커머스 채널 전략을 총괄했다.
이번 인사는 P&G가 글로벌 리더십 개발 전략에 따라 다양한 시장에서 검증된 리더를 전략 시장에 배치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벤카테스와란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P&G의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고성장 시장에서의 실행력과 전략적 역량, 포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다.
P&G는 여러 국가와 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리더에게 새로운 시장과 역할을 부여해 글로벌 경영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임명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이지영 전 한국피앤지 대표는 지난 4년간의 재임을 마치고 P&G 중화권 스킨케어 사업부 총괄로 자리를 옮겨 해당 사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맡게 됐다.
로히니 벤카테스와란 신임 대표는 "한국은 소비자의 안목과 기대 수준이 높고 시장 변화가 빨라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소비자의 고유한 요구를 이해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과 가치를 제공하겠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