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는 인천 섬에서 …'3색 바다여행' 매력 속으로
입력 2026.07.30 13:14
수정 2026.07.30 13:14
해수욕부터 갯벌체험·캠핑·섬 트레킹까지…여름 피서 명소 소개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전경 ⓒ 인천관관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가까운 영종도와 생태·역사 자원이 풍부한 강화도, 청정 자연을 간직한 옹진군 등 인천의 대표 바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인천관광공사는 30일 접근성이 뛰어난 해변부터 천혜의 섬 관광지까지 다양한 여행 코스를 제시하며 해수욕, 갯벌체험, 캠핑, 트레킹, 해양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인천만의 여름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
영종도는 수도권에서 당일 여행이 가능한 대표 해양관광지다.
을왕리·왕산해수욕장은 물놀이와 해양레저, 캠핑을 즐기기 좋고, 마시안해변은 갯벌체험과 해변 카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해안 탐방로와 자연휴양림, 실미도 등을 연계한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화도는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체험형 관광지다.
동막해변에서는 세계적인 갯벌과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생태체험과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마니산과 분오리돈대, 루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도 인접해 있다.
석모도 민머루해변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서해 낙조, 자연휴양림과 보문사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옹진군은 섬마다 특색 있는 자연경관을 품은 힐링 여행지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은 해안 데크길과 캠핑 명소로, 승봉도 이일레해수욕장은 맑은 바다와 트레킹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은 백사장과 해송 숲이 어우러진 국민관광지로, 오는 8월 15~16일 열리는 '주섬주섬음악회'가 여름 관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도심에서 가까운 해변부터 청정 섬까지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을 갖춘 도시"라며 "올여름 인천 바다에서 특별한 휴식과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