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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 식당 화재…1명 경상·140여명 대피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7.29 19:30
수정 2026.07.29 19:31

오후 5시46분께 화재 발생

종업원 1명 화상 입어 병원 이송

시민 14명 대피 중 연기 마셔 치료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아브뉴프랑 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140여 명이 대피했다.ⓒ연합뉴스

29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아브뉴프랑 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6분께 판교 아브뉴프랑 2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식당 종업원 1명이 얼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대피 과정에서 1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판교역 인근 식당과 상가가 밀집한 대형 주상복합시설로, 저녁 식사 시간대와 겹치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음식점 직원 7명을 포함해 140여 명이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건물 내부 연기 배출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후 6시45분께 완진을 선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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