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배우 전승재, 결국 하늘의 별로
입력 2026.07.29 13:05
수정 2026.07.29 13:06
2024년 '고려거란전쟁' 촬영 당시 쓰러진 후 3개월 후에 알려져
2년 전 드라마 촬영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배우 전승재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48세.
배우 전승재 ⓒ전승재 SNS
고(故) 전승재는 지난 2024년 초 수원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 대기 중 뇌출혈이 와 갑자기 쓰러진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불명에 빠졌다. 특히 이러한 소식은 전승재가 쓰러진 후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던 중 29일 동료 배우들이 SNS에 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리면서, 결국 촬영 현장을 돌아오지 못한 전승재을 향해 팬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전승재는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복면달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실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다. 입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발인은 31일 오전 6시다. 화장은 수원시연화장에서 진행되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