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장기공급계약 통상 5년…사업 안정성↑"
입력 2026.07.29 09:33
수정 2026.07.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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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장기공급계약은 고객과 제품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형태로 설계하며, 계약 기간은 통상 5년을 기본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가격 구조는 고객과 제품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한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고객과 회사 모두의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에는 중장기 물량에 대한 구매 확정과 함께 예치금 등 계약 이행력과 수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도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하이닉스 측은 "고객별 협의 내용과 시장 환경, 고객의 신용 수준 등을 고려해 적정 수준에서 운영한다. 장기계약을 통해 실적의 하방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상황이 우호적일 때 추가 수요와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