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8~11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입력 2026.07.29 08:39
수정 2026.07.29 11:26
생계형 체납자 맞춤 지원
고의 체납엔 강력 징수 병행
안산시청전경ⓒ안산시제공
안산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공정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경제적 여건을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지원 연계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 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병행한다.
이번 운영은 단순 독촉이 아닌 체납 원인 분석과 현장 소통 중심의 행정에 초점을 맞췄다.
방문 과정에서 분할 납부 상담과 제도 안내를 실시하며, 수집된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체납관리단은 세금 징수를 넘어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합리적인 해결을 돕는 현장 행정”이라며 “방문 조사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