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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재생 새 모델 제시…주민참여 우수사례 선정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22 14:50
수정 2026.07.22 14:50

2026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 iH제공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이번 대회에서 경제 활성화와 지역특화 등 2개 부문에서 활동 중인 8개 주민단체가 참가해 지역 발전을 이끈 사업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경진대회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축적된 주민 참여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단체들은 서류심사와 발표평가(PT), 질의응답을 거쳐 경쟁을 펼쳤다.


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저층 주거지 돌봄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수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화수정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최고상을 받았다.


지역특화 부문에서는 마을의 역사와 공간을 어반스케치, 여행 콘텐츠와 접목해 새로운 지역자산으로 발전시킨 공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두 단체는 오는 11월 열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 도시재창조 한마당'에 인천 대표로 참가해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박형균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자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주민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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