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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먹살이까지 화제…'동궁'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2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7.22 09:20
수정 2026.07.22 09:23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컬트 드라마 '동궁'이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은 공개 3일 만에 4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 10 비영어쇼 2위에 올랐다.


공개 직후부터 이날까지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 등총 27개국 톱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는 '동궁' 속 반전의 순간들이 담겼다. 궁의 비밀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휘몰아치는 전개 속 구천과 생강의 활약이 포착됐다. 귀의 세계와 현실 세계라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특별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 구천과 생강은 서로를 의지하고 변화해 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었다.


큰 항아리 앞에 선 남주혁의 모습은 귀의 세계에 들어서는 구천의 심리적인 변화를 엿보게 하고, 왕에게 맞서는 노윤서의 강렬한 눈빛은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 왕의 복잡한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한 조승우의 모습도 담겼다. 곽동연은 원한으로 가득 찬 어두운 모습으로 세자귀신의 행보를 상기시킨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등 주연 배우들이 오컬트 장르를 이끌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한편, 꺼먹살이 등 '동궁'만의 세계관을 접하는 흥미도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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