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1.4조 순매수…코스피 6740선 상승 마감 [시황]
입력 2026.07.21 15:51
수정 2026.07.21 15:52
반도체주 일제히 반등
코스닥도 하루만 상승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429.03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6836.86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연합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3% 넘게 반등하며 6740선을 회복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6516.27)보다 37.61포인트(0.58%) 오른 6553.88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 6429.03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6836.86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조3807억원, 외국인이 295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648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6.15%), SK하이닉스(4.08%), SK스퀘어(6.46%), 삼성전자우(6.97%), 삼성전기(2.75%), 삼성바이오로직스(3.72%), 삼성생명(4.81%), KB금융(3.08%)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6%)은 소폭 하락했고, 현대차는 보합(0.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0포인트(0.49%) 오른 753.3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749.64)보다 0.43포인트(0.06%) 오른 750.07에 출발한 뒤 장중 730.81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해 758.36까지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44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3억원, 14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9.73%), 에코프로(2.31%), 에코프로비엠(1.73%), 알테오젠(1.30%), 리노공업(1.30%), 원익IPS(0.87%), 주성엔지니어링(0.7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천당제약(-29.79%)은 급락했고, 피에스케이(-0.47%), HLB(-0.4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