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과학기술 미래 상상 1컷 만화 공모전’ 개최
입력 2026.07.20 12:01
수정 2026.07.20 12:01
우수작 ‘타임캡슐’ 봉인해 10년 뒤 개봉
과학기술 미래 상상 1컷 만화 공모전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발전으로 변화할 10년 뒤 미래 사회 모습을 국민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미래사회 변화상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과학기술 미래 상상 1컷 만화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10년 후, 과학기술이 바꿀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기술을 통해 달라질 미래 모습을 독창적인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해 선보이는 자리다.
공모 분야는 참가자가 직접 손으로 그리거나 디지털 드로잉으로 완성하는 ‘창작 1컷 만화’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생성형 AI 1컷 만화’ 두 가지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 부문 참가자들은 결과물인 이미지 파일뿐만 아니라 해당 이미지를 도출하기 위해 입력한 프롬프트 상세 내용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은 부문별로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작품은 20일부터 9월 18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창의재단의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방문해 작품을 내면 된다.
공모전 총상금 규모는 2050만원이다. 전체 18점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4명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주요 수상작은 내년에 열릴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막식에서 타임캡슐에 봉인해 보관한다. 타임캡슐은 10년이 지난 2036년 공개한다.
이준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이 바꿀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과학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