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12월 14일까지 진행
입력 2026.07.20 07:12
수정 2026.07.20 07:13
정부24 비대면 조사 병행·미참여 세대 방문 확인
자진 신고 시 과태료 감경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홍보포스터ⓒ부천시제공
부천시가 주민등록 정보 정비를 위해 연말까지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부천시는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해 행정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나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 세대는 1명이 대표로 응답하면 된다.
미참여 세대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통장 또는 공무원이 방문 조사한다.
다만 비대면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방문 조사가 병행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 세대 등이다.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등록사항을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가 감경된다.
조사 결과 불일치 사항은 확인 절차와 공고 등을 거쳐 정리할 방침이다.
김순금 부천시 민원과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조사”라며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