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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스페인전 앞둔 프랑스 감독 "음바페 전혀 문제 없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7.14 21:59
수정 2026.07.14 21:59


킬리안 음바페 ⓒ AP=뉴시스

킬리안 음바페의 발목 상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데샹 감독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서 킥오프하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4강 스페인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음바페 등 주요 선수들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역시 음바페.


월드컵과 함께 골든부츠(득점왕)·골든볼(MVP)까지 노리는 음바페는 8강 모로코전에서 맹활약(1골1도움)하다가 후반 32분 발목 부상으로 아웃돼 우려를 낳았다. 스페인전을 앞두고 가진 최종훈련에서 가진 연습경기에서는 다른 선수들 보다 5분가량 일찍 마쳤다.


데샹 감독은 “음바페 몸 상태는 괜찮다. 아무 문제가 없다. (일찍 훈련을 마친 것은)컨디션 조절 차원이다”라고 말했다.


뎀벨라나 ‘도움 1위’ 올리세 등이 버티고 있지만, 음바페가 없다면 무게감이 확 떨어진다. 음바페는 북중미월드컵에서 무려 8골 터뜨리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왕 경쟁 중이다. 빠르면서도 섬세한 음바페는 스피드, 힘, 기술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파랭킹 3위’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11골을 넣는 동안 1골만 허용했다. 페드리, 로드리, 파비안 루이스로 이어지는 미드필더진 못지않게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스페인을 꺾으려면 음바페가 꼭 필요하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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