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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충주시장, 재검표 끝 당선 유지…122표 차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7.15 20:20
수정 2026.07.15 20:23

재검표서 2표 변동…당락 변화 없어

15일 충북 충주 교통대 체육관 충주시장 재검표 개표장에서 선관위 소속 공무원들이 수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충북 충주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의 당선이 유지됐다.


15일 충북선관위가 이날 교통대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6·3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10만8000여매를 수개표 방식으로 재집계한 결과 이동석 충주시장은 5만2961표를,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는 5만2839표를 얻었다.


지난달 3~4일 개표에서 이 시장은 5만2962표(50.05%)를, 맹 전 후보는 5만2838표(49.94%)를 득표했다. 제대로 기표하지 않았거나 백지인 무효표는 2277표였다.


재검표로 두 후보의 득표 차가 124표에서 122표로 줄었을 뿐 당락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번 재검표는 낙선한 맹정섭 전 후보가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맹 전 후보는 조미연 충북선관위 위원장에게 투표지 스캔 이미지 파일 공개를 요구하는 등 항의했다. 이에 재검표는 예정 시간이던 오후 1시보다 약 30분 늦은 오후 1시 30분께 시작됐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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