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늘 부동산] 광주 군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14일부터 효력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7.10 06:18
수정 2026.07.10 06:18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광주 군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14일부터 효력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단 사업 예정지 일원 총 364.19㎢를 오는 14일부터 2028년 7월1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와 나주시, 장성군, 화순군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메가프로젝트 민간합동 점검회의’ 브리핑을 통해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규제 직전 막판 수요 몰렸다…구리·용인 집값 ‘강세’


지난달 30일 화성 동탄·구리·용인 기흥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해당 지역의 아파트값은 상승폭이 더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의 7월 첫째 주(6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1.29% 상승했다. 이는 전주 상승폭(1.46%)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용인시 기흥구와 구리시는 상승폭이 오히려 확대됐다. 용인시 기흥구는 0.56% 상승해 전주(0.39%)보다 올랐고, 구리시도 상승폭이 0.3%에서 0.64%로 두 배 넘게 확대됐다.


고속도로 휴게소 달라진다…국토부, 임대료 대폭 인하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방식을 기존 다단계에서 직접계약으로 전환한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도공)에서 휴게소 운영업체, 입점업체로 이어지는 구조로 높은 수수료가 부과됐고 이는 비싼 휴게소 음식값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공공관리회사'를 설립해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운영체제를 개편한다. 계약이 끝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순차 적용해 내년 약 100개소를 직접계약 방식으로 운영하고 2030년까지 전국 휴게소(약 200곳)의 80∼90%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여의도 목화 재건축 첫 입찰 유찰…삼성물산 단독 입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지난 9일 오후 2시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입찰서를 제출했다.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한 곳뿐이면 자동으로 유찰된다. 앞서 올 5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제일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나 실제 입찰에는 삼성물산만 참여한 것이다. 조합은 조만간 입찰 공고를 다시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