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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천·양주·용인·수원·의정부 광역버스 노선 확대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7.07 11:07
수정 2026.07.07 11:09

ⓒ뉴시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이천, 양주, 용인, 수원, 의정부에서 잠실역, 강남, 서울역, 광화문 등을 오가는 5개 노선이 확대된다.


신설 노선.ⓒ국토교통부

오는 13일 잠실을 향하는 이천 3303 노선을 시작으로, 30일 강남고속터미널로 가는 양주 1407 노선이 운행에 나선다.


다음 달에는 서울역까지 가는 용인 4105 노선, 수원 M5165 노선이 각각 1일과 3일 운행을 시작하고, 의정부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1108노선이 31일 운행한다.


향후 올해 말까지 광명과 용인, 안성, 부천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도 추가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행을 민간 운수회사가 담당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광역버스 노선 인·면허 및 관리 권한을 가지며 운영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광위는 지난해 지방정부 수요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번 운행 개시하는 5개 노선을 포함한 총 9개 준공영제 신설 노선을 확정한 바 있다.


대광위는 준공영제 노선별 이용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필요시 증차, 노선 효율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지홍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 준공영제 노선 운행 개시로 수도권 교통 불편 지역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광역교통 불편 지역 및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까지 광역교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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