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준수·YB 등 참여…‘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日 타워레코드 시부야 팝업 오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7.06 10:22
수정 2026.07.06 10:23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이 국내 페스티벌 역사상 최초로 일본 최대 음반 판매점인 타워레코드에서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7월 19일까지 일본 도쿄의 중심이자 현지 음악 문화의 랜드마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공식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국내 페스티벌이 일본 타워레코드와 협업하여 현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사운드플래닛 타워레코드 시부야 팝업스토어 ⓒ롤링홀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김준수(XIA)를 비롯해 YB, 쏜애플, 솔루션스, 원위(ONEWE), 하츠웨이브(hrtz.wav), 드래곤포니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즈토마요(ZUTOMAYO), 우버월드(UVERworld), 아타라요(Atarayo), 알리(ALI), 폼파돌스(PompadollS), 네모필라(NEMOPHILA) 등 일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이들의 앨범과 공식 MD가 대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던 기존 MD 외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규 MD 품목이 최초로 공개 및 판매된다. 여름 페스티벌의 필수 아이템인 반다나를 비롯해 스트링 백팩, 핀버튼 세트 등이 마련됐으며, 팝업스토어 내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경품 이벤트 등 현장을 찾는 글로벌 음악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특히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의 주최사 롤링홀은 본격적인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를 다각도로 강화하는 계기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미 롤링홀의 신인 등용문인 ‘CMYK 2026’의 우승자에게 ‘서머소닉 2026’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준 바 있으며, 오는 26일 홍대 롤링홀에서는 한·일 양국의 뮤지션들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서머소닉 무대 지원부터 이번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팝업스토어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프로젝트들이 한·일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는 K-페스티벌과 아티스트들의 IP가 아시아 시장에서 가진 강력한 경쟁력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주최한 롤링홀은 홍대 라이브 공연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대한민국 대표 라이브 공간이다. 록, 팝, 인디음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소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한일 양국의 대중음악 교류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