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환경공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로 노동부 장관 표창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02 11:28
수정 2026.07.02 11:28

“환경 전문성 살린 상생 경영”

한국환경공단 전경. ⓒ데일리안 DB

한국환경공단이 환경 전문 역량을 결합한 상생 협력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지닌 환경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환경기술 지원과 공동기술개발, 사회공헌,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가꾸고 지역 성장을 도운 결실로 평가된다.


공단은 지난해 29개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12개 협력 사업을 펼치며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가 마주한 당면 과제를 풀기 위해 공부방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용 기금을 마련해 기업들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성장 지원책도 돋보였다. 내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전문 멘토단’을 꾸려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리배출 인증 시스템 구축이나 수명이 다한 폐소화기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 등 공동 기술개발을 이끌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사회적경제가 환경과 지역, 사람 모두를 함께 키워나가는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