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3선 임만균 선출
입력 2026.06.29 20:42
수정 2026.06.29 20:44
11대 시의회서 환경수자원위원장 역임
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로 성흠제 선출
이성배 시의원, 국민의힘 몫 부의장 후보로
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된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3선의 임만균(더불어민주당·관악3) 시의원이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시의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전반기 원내대표(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 선거를 진행했다.
임 시의원은 공인노무사로 활동하며 현장의 노동 및 인권 문제 등을 다루다 정계에 입문했다.
11대 서울시의회에서는 환경수자원위원장을 지냈다. 지난 4월에는 한강버스 운영사에 선착장 접근성 개선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변경해달라는 서울시의 동의안을 부결시키기도 했다.
민주당 몫의 부의장으로는 역시 3선의 성흠제 시의원(은평1)이 후보로 선출됐다. 성 후보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민주당 비상근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고 11대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를 지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자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 이성배(송파4) 시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서울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후보들은 다음 달 제12대 의회 개원 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를 통해 당선이 확정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당선인 총회에서 12대 시의회 전반기 원내대표로 3선의 이상훈 시의원(강북2)을 선출했다. 국민의힘의 원내대표로는 재선의 김길영 시의원(강남6)이 지난 25일 당선인 총회에서 선출됐다.
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후보로는 이병도 의원(은평2)이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