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얼굴 담긴 한정판 여권 나왔다…건국 250주년 기념
입력 2026.06.27 11:01
수정 2026.06.27 11:01
"똑바로 행동하라" 경고문구도 …재고 소진 시까지 발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가 담긴 한정판 여권.ⓒ트루스소셜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가 담긴 한정판 여권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환영합니다. 하지만 똑바로 행동하세요(Welcome, but be good!)'라고 적힌 미국의 새 여권"이라는 글과 함께 여권 사진을 게시했다.
여권 왼편에는 미국 독립선언문을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양 주먹을 쥔 채 서서 미간을 찌푸리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고, 오른편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는 건국의 아버지들 그림이 실렸다.
해당 여권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올여름 한정판으로 발급된다. 지난 4월 국무부가 공개한 초안 디자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수정됐다.
국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여권이 신청하는 모든 미국 국민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발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