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안 떠나는 SK하이닉스...작년 자발적 이직률 0.5%
입력 2026.06.25 17:12
수정 2026.06.25 17:12
지난해 신규 채용 3201명…전년 대비 3.4배 확대
납세 기여 168% 급증…사회적 가치 20조원 돌파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국내 사업장 자발적 이직률이 0.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직률도 0.9%로 1%를 밑돌았다.
25일 SK하이닉스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업장 기준 자발적 이직률은 0.5%로 집계됐다. 비자발적 이직률은 0.4%로 전체 이직률은 0.9%였다.
연령별 자발적 이직률은 30~49세가 0.4%로 가장 낮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신규 직원 3201명을 채용했다. 전년(942명)보다 3.4배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0월 청주 M15X 첫 클린룸이 가동되면서 인력 채용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작년 신입사원(학사 입사 기술사무직 기준) 초임은 월 450만5000원이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사회적 가치(SV)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20조3247억원으로 전년보다 69.4% 늘었다.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20조3561억원으로 69.8% 증가했다. 특히 납세 기여는 9조5329억원으로 전년(3조5545억원) 대비 168.2% 급증했다.
환경 성과는 반도체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환경에 미친 부정적 영향 규모가 전년(-8097억원)보다 20.1% 늘어난 –9728억원으로 집계됐다.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등을 포함한 사회 성과는 9414억원으로 전년보다 15.1% 증가했다.
여성 임원 비율은 지난해 3.4%로 전년과 같았으며 올해 목표는 3.9%로 제시했다. 여성 팀장 비율은 6.8%로 전년보다 0.3%포인트(p) 상승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남성 임직원은 지난해 1091명으로 전년보다 297명 늘었다.
유관 협회 기부금은 한국경제인협회 20억6800만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8억4600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 3억3600만원, 미국반도체산업협회 2억3500만원, 실리콘통합이니셔티브 2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