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신규 캐치프레이즈 ‘Let’s SEA Dream’ 발표
입력 2026.06.25 12:08
수정 2026.06.25 12:08
‘바다에서 꿈을 보다’
친환경·디지털 해운 혁신 가속화
한국해운조합 신규 BI.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급변하는 글로벌 해양 환경에 발맞춰 조직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연안해운 산업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조합은 지난 23일 조합의 혁신 의지와 미래 지향점을 담은 신규 캐치프레이즈 ‘Let’s SEA Dream’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 재단장은 최근 세계 해양 산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 선박 전환과 디지털화, 북극항로 개발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조합은 이를 통해 조직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동시에 조합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공개한 캐치프레이즈는 조합과 조합사가 함께 전진하자는 의미의‘Let’s’와 조합 기반인 바다이자 새로운 미래를 바라본다는 의미의 ‘Sea’, 그리고 바다 위에서 펼쳐질 모두의 꿈과 희망을 뜻하는 ‘Dream’을 결합했다.
신규 BI는 연안해운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조합 기상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부드러운 파도의 움직임을 닮은 타이포그래피와 전진하는 선박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했다. 조합과 조합사가 협력해 미래로 나아가는 해운산업 저력을 표현했다.
조합은 이번에 도입한 브랜드 자산을 중심으로 조합사를 위한 경영 지원과 권익 보호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연안해운 경쟁력을 높일 선제적 정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해상 교통환경 조성과 친환경·스마트 선박 도입 지원 등 핵심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