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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식]‘꿈동산·야탑·하늘’ 어린이공원 3곳 27일 시민 개방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24 09:36
수정 2026.06.24 09:36

분당구 야탑동 꿈동산 어린이공원 전경.ⓒ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꿈동산·야탑·하늘 어린이공원 3곳을 새로 단장해 오는 26일 시민에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32년 이상 돼 놀이·휴게·운동 시설물이 노후화되면서 이용객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노후한 미끄럼틀·그네·놀이 조합대 등을 모두 철거하고 새것으로 교체·설치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흙바닥과 시멘트 보도블록을 탄성 포장재로 바꿨다.


정자와 벤치 등 휴게시설, 좌식 자전거 타기, 허리 돌리기, 하늘 걷기 등 운동시설도 새것으로 설치했다.


이와 함께 녹지공간을 정비해 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 기능을 강화했다.


탄소중립 리빙랩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성남시 제공

‘탄소중립 리빙랩’ 참여자 30명 모집


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탄소중립 리빙랩’ 참여 희망자 30명을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의미로,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는 활동이다.


이번 탄소중립 리빙랩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저탄소 소비,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직접 실행해 보면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참여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 시청 한누리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 전문 퍼실리테이터(토론 진행자)가 탄소중립 리빙랩의 취지와 운영 방식을 안내하고, 주제별 조별 토론을 통해 실천 과제와 활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참여자들은 오는 9월까지 팀별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총 6차례 진행하고, 활동 내용과 사진을 온라인 활동 인증을 통해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실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시는 이번 리빙랩 운영 결과를 향후 탄소중립 교육과 캠페인, 시민참여 사업 등에 활용해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시청 홈페이지나 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블로그 게시 내용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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