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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7월1일 구로사랑상품권 80억원 발행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6.24 09:58
수정 2026.06.24 09:58

할인율 최대 10%로 서울페이+ 앱에서 간편 구매 가능

상품권 2만 1천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일부 업종 제외

배달전용 땡겨요 상품권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판매 시작

구로구 한 카페에서 주민이 '구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있다.ⓒ구로구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7월1일 오후 2시부터 구로사랑상품권을 8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번 하절기 상품권 발행액은 기존 30억원에서 80억원으로 늘어났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할인 혜택은 최대 10%까지 적용된다. 구매 시 5% 할인과 함께, 결제금액 일부에 대해 5% 페이백이 제공된다. 페이백은 전월 결제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에 페이백 전용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구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2만1000여 곳에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배달전용 '땡겨요 상품권'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추가 발행이 지역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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