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스테이킹, 폴리곤 네트워크 참여 세계 1위
입력 2026.06.24 09:28
수정 2026.06.24 09:28
바이낸스·코인베이스 제치고 검증인 순위 선두
4억1317만 POL 스테이킹…자체 검증인 운영
업비트 스테이킹이 폴리곤(POL) 네트워크 참여 규모에서 바이낸스·코인베이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업비트
두나무가 운영하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스테이킹 서비스가 폴리곤(POL) 네트워크에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참여량을 기록했다.
24일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스테이킹은 디지털자산 스테이킹 정보 집계 사이트 밸리데이터 인포(Validator Info) 기준 폴리곤 네트워크 활성 검증인(Validator) 102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기반의 대표적인 확장성 솔루션으로 빠른 거래 처리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탈중앙화금융(DeFi)과 게임, 실물연계자산(RWA)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업비트는 이 같은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의 검증인보다 많은 참여량을 확보하며 선두에 올랐다.
폴리곤은 지난 2023년 10월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에 추가된 이후 이용자 참여가 꾸준히 확대돼 왔다.
지난 23일 기준 업비트를 통해 스테이킹된 폴리곤 규모는 총 4억1317만3181 POL로 집계됐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이용자가 위임한 디지털자산을 외부 사업자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 운영 검증인을 통해 직접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스테이킹 자산은 콜드월렛에 보관해 보안성을 높이고 이용자 자산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폴리곤 스테이킹 글로벌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검증인 운영과 투명한 자산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 스테이킹은 폴리곤 외에도 여러 디지털자산에서 글로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 코스모스는 2위, 이더리움은 10위, 솔라나는 14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