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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바닥분수 문 연다…김포시 시민 맞이 준비 완료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24 07:54
수정 2026.06.24 07:55

김포시 공원 내 물놀이장 운영정보 QR코드 서비스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지역 곳곳에 조성된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32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설 이용료는 전면 무료이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주요 물놀이장에는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별 운영 전 수질검사와 안전점검을 완료하는 등 이용객 보호에 중점을 뒀다.


운영 기간은 여름방학과 이용객 수요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성수기에는 주 5일 운영하며, 시설 점검과 청결 유지를 위해 매주 초 휴장일을 운영한다. 집중호우나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일부 공원 시설은 보수공사 일정에 따라 7월 초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 일정과 시설 현황을 모바일 QR 안내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원 내 물놀이시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활형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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