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해양수산개발원, 민간 기업 5곳과 수산 AI·데이터 협력 시동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23 17:43
수정 2026.06.23 17:43

최적 AI 개발 위해 수산 데이터 표준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조정희)은 23일 부산 영도 본원에서 수산 부문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5개 사와 ‘수산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및 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활용 기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이 열렸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조정희)은 23일 부산 영도 본원에서 수산 부문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5개 사와 ‘수산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및 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 영역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협업 체계를 다지고, 파편화된 수산 데이터를 활용해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해양수산개발원과 5개 기업은 앞으로 수산 분야 인공지능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교류를 넓히기로 했다.


또한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다듬기 위해 수산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고품질 데이터 세트 만드는 작업도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술 적용 사례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산업 전반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협력 사업과 기획연구도 발굴할 방침이다.


개발원은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수산 정책을 연구하는 과정에 민간 기업이 가진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력을 담을 계획이다.


특히 수산물 유통부터 양식, 물류, 소비에 이르기까지 현장 곳곳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가져와 정책 연구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 만큼 수산 분야도 이에 발맞춰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