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참변…택배차에 치여
입력 2026.06.22 20:17
수정 2026.06.22 20:17
누워있던 이유 파악되지 않아
경찰청 로고(자료사진) ⓒ데일리안DB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이 택배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2일 수사당국, 소방당국 등 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골목길에 누워있던 10대 여대생 A씨가 50대 남성 B씨가 몰던 택배 트럭에 치였다.
A씨가 사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B씨는 사고 직후 119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주변이 어두워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사고 당시 도로에 누워 있던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