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대전서 열린다
입력 2026.06.22 19:07
수정 2026.06.22 19:07
17개 팀 230여 명 대전 집결…경기 전부 무료 관람
우정사업본부, 발달장애인 800여 명 초청
제2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 농구대회 포스터.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오는 26일까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제2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연다. 전국 17개 팀, 2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개회식은 23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우정사업본부장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우본은 올해도 ‘모두를 위한 체육’이라는 가치를 살려 전국 발달장애인 8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하도록 했다.
모든 경기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는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다시보기(VOD)도 제공된다. 우본은 디지털 영상 홍보도 함께 진행해 관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장배 휠체어농구대회는 2002년 처음 열린 뒤 20여 년간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공익재단 누리집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휠체어농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도전과 연대, 존중의 상징”이라며 “우정사업본부장배 대회가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