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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제락과 '얼리타임즈' 국내 공략 방안 논의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6.22 17:01
수정 2026.06.22 17:01

사제락 임원진 방한, 세일즈 전략 회의 진행

(왼쪽부터) 사제락 컴퍼니 이쿠코 마츠모토(Ikuko Matsumoto) 북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안나 램(Anna Lam) 아태지역 마케팅 디렉터, 디에고 비앙키(Diego Bianchi)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티모시 탄(Timothy Tan) 북아시아 커머셜 디렉터, 정대우 한국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지난 19일 서울사무소에서 미국 증류주 기업인 사제락 컴퍼니 글로벌 임원진과 비즈니스 미팅을 열고 얼리타임즈의 국내 판매·마케팅 전략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사 파트너십을 점검하고 하반기 국내 영업·마케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디에고 비앙키 사제락 컴퍼니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안나 램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디렉터, 티모시 탄 북아시아 커머셜 디렉터, 이쿠코 마츠모토 북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정대우 한국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가 참석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는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와 정민욱 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양사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소비 흐름을 살피고 얼리타임즈의 판매 성과와 마케팅 활동을 분석한 뒤, 한국 시장에서의 중장기 브랜드 운영 방향도 논의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사제락 컴퍼니의 제조 역량과 자사의 국내 마케팅 경험을 결합해 아메리칸 위스키 시장 내 얼리타임즈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 유통망 확대보다 브랜드 포지셔닝과 소비자 접점을 함께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관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사는 "이번 미팅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얼리타임즈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얼리타임즈는 1860년 존 헨리 잭 빔이 설립한 브랜드다. 미국 켄터키주 바즈타운의 바톤 1792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엑스 버번 배럴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된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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