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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기도의회 여·야 첫 대표의원 확정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22 16:18
수정 2026.06.22 16:23

민주당, 3선 안광률 의원·국힘, 3선 방성환 의원 선출

경기도의회 전경.ⓒ경기도의회 제공

제12대 경기도의회 여·야 첫 대표의원이 확정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표의원 및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당선인 144명 중 143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제공

전반기 대표의원에는 3선의 안광률(시흥1) 의원이 선출됐다. 경쟁을 벌였던 최만식(성남2) 의원과의 격차는 13표였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3선의 방성환(성남5) 의원을 1기 대표로 선출했다.


당초 대표의원 선거에는 방 의원과 재선의 이혜원 (양평2) 의원, 윤종영 (연천)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혀 3파전이 예상됐다. 그러나 3선 최연장자인 김성남 (포천2) 의원이 중재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합의 쪽으로 기울었고, 이 의원과 윤 의원이 추대에 동의해 경선 없이 선출 절차가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방성환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제공

이번 12대 의회는 민주당 144명, 국민의힘 22명, 조국혁신당 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의장·부의장은 12대 의회가 개원하는 다음 달 7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의장 후보에는 민주당 남종섭(용인3) 의원이 단독 등록해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민주당 고은정(고양10)·김미숙(군포3) 의원은 부의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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