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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아·태 지역 조달 공무원 초청 ‘역량 강화’ 연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22 13:44
수정 2026.06.22 13:44

방글라데시 등 7개국 16명 대상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이 아·태 지역 전자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2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자조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리바시, 태국 7개국 조달 분야 실무급 공무원 16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참가국별 조달 현황 공유를 통해 국가별 수준을 진단하고, 한국의 조달 제도와 차세대 나라장터 실무 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를 바탕으로 자국 조달 행정 개선과 발전을 이끌 실질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게 목표다.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입찰공고부터 개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꾸렸다. 이를 통해 자국 시스템과의 차이점을 비교, 전자조달 개선점을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이형식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연수가 전자조달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각국 조달행정 투명성, 효율성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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