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대통령은 월드클래스 지도자" 재차 극찬하며 '원팀' 강조
입력 2026.06.21 16:40
수정 2026.06.21 16:41
"지선서 국민 명령은 '李 정부 국정 운영 뒷받침'"
"당정청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생 개혁 과제 완수"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6.3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재차 '월드클래스 지도자'라고 지칭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의지를 드러냈다. 당대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정 대표가 당내 결속을 다지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청래 대표는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6·3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들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명확하다.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겠다"며 "민심이 천심이고 국민은 언제나 옳다는 진리를 가슴에 되새기며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외교를 극찬하면서 '원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 대표는 "이번 유럽 순방 외교를 통해 이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 세계적인 지도자로 우뚝 섰다고 저는 생각한다"며 "이재명 정부에 발맞춰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정부를 도와 민생 현안을 책임감 있게 해결하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진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께서 계속 주창하고 계시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여는 것은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당선자 여러분께서 뛰어난 실무 능력과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정청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남은 민생 개혁 과제들을 완수해 가겠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이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똑같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선진강국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언제나 지금의 초심을 기억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국민과 동행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