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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A, 세종 창업기업과 간담회…판로 확대·협력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18 09:35
수정 2026.06.18 09:35

수출 100억원 목표 달성 주력

KOMSA는 18일 ‘2026년도 창업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이 세종지역 창업기업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KOMSA는 18일 ‘2026년도 창업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KOMSA와 거래 실적이 있거나 앞으로 거래를 희망하는 세종지역 창업기업 20개사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KOMSA는 새로운 거래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과 동반성장 정책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국가 K-테스트베드’ 제도와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KOMSA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KOMSA는 지난 2023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가동하며 규제 개선과 법률 자문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접수된 17건의 경영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 자문과 인재 채용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과 협력이익공유제 확대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KOMSA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설립 이래 처음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공단은 지원 대상 중소기업들의 총수출액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정보 제공 단계부터 실제 계약 체결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형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지역 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것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동력”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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