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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中공항서 코 막은 이유…"냄새 아닌 팬 나이 때문"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6.15 15:38
수정 2026.06.15 15:38

ⓒ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공항 입국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헛구역질'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시카가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에 입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 제시카는 팬들에게 둘러싸여 이동하던 중 손으로 코와 입 주변을 가리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헛구역질을 한 것 아니냐'며 악취에 반응한 행동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논란이 커지자 제시카는 지난 13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었다"며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당시 자신을 찾아온 팬의 나이를 듣고 순간적으로 놀란 반응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한 팬이 전날 생일이었다고 해서 몇 살이냐고 물었는데 21살이라고 하더라"며 "'이렇게 어린데 나를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시카의 해명 이후에도 온라인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당사자가 직접 설명한 만큼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고 했지만, 다른 일부는 "공항처럼 팬들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짧은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실제 상황보다 논란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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