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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거제 외포 해역에 쥐노래미 종자 5만 마리 방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15 14:38
수정 2026.06.15 14:38

산란·서식장 조성 본격화

쥐노래미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경남 거제시 외포 해역에서 쥐노래미 자원 회복을 위한 종자 방류가 이뤄졌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해안 특화어종인 쥐노래미 종자 5만 마리를 지난 10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한다. 지역 어업인 선호도가 높고 자원 회복 필요성이 큰 연안 정착성 어류인 쥐노래미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종자 방류와 함께 수산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연석 시설 조성, 해조류 군락지 조성, 수중폐기물 제거 작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종자 방류에 참여한 정갑근 외포 어촌계장은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한 종자 방류와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쥐노래미 자원 증가가 이어진다면 어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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