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 밑그림 그린다”…iH·LX 업무협약
입력 2026.06.15 10:45
수정 2026.06.15 10:45
류윤기(왼쪽 4번째) iH 사장과 어명소(오른쪽 4번째) LX 사장 등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15일 iH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개발 과정에 활용되는 공간정보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전문 기술 교류와 공동 협력 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개발 수요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보다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개발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확대, 도시개발 관련 기술 지원, 전문 인력 간 정보 교류, 공동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또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개발 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측량 역량을 연계해 도시계획 수립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iH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개발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스마트 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윤기 iH 사장은 “기관별 전문성을 결합해 도시개발 과정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