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철도’ 공항철도, 헌혈 공로로 적십자 표창
입력 2026.06.18 14:20
수정 2026.06.18 14:20
박대수(오른쪽) 공항철도 사장과 김영섭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가 수년간 이어온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항철도는 18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대수 사장과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수상은 공항철도가 꾸준히 추진해 온 임직원 참여형 헌혈 프로그램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공항철도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협력해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왔다.
특히 직원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업장 내 이동헌혈차를 운영하고, 사내 홍보와 캠페인을 병행해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조성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5년 동안 1000 명이 넘는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창 수여식이 열린 이날에도 본사에서는 상반기 헌혈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직원들은 업무 중 시간을 내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공항철도는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정례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이 꾸준히 참여해 준 결과 뜻깊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활동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