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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혁신 성과 전국 최고 평가…대통령 표창 수상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18 14:35
수정 2026.06.18 14:35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지방혁신평가 도입 이후 처음으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광역지자체라는 기록도 세웠다.


지방혁신평가는 지방정부의 혁신 역량과 주민 체감형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제도다.


올해는 기관 운영 체계, 혁신 성과 창출 능력, 자율 혁신과제 추진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과정에서 인천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시민 편의를 높인 점도 주목받았다.


AI를 활용한 부동산 정보 분석, 지방세 납부 안내 시스템, 24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 비대면 감면 서비스 등은 행정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사례로 평가됐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와 시민 중심 정책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혁신의 성과를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확대하고 시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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