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1분기 첫 지급 완료
입력 2026.06.15 08:32
수정 2026.06.15 18:31
6~18세 대상 분기 최대 2만 원 지원
1인당 평균 1만6,816원,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
안산시청 전경ⓒ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어린이·청소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의 2026년 1분기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 공포된 관련 조례를 근거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됐으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18세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 교통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제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8만 원, 분기별 최대 2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급은 사업 시행 이후 첫 사례로, 올해 1~3월 이용분을 정산해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만6,816원으로 분기 최대 지원액의 약 84% 수준이다.
안산시는 지급액이 상한선에 근접한 점을 들어 해당 사업이 저소득층 가정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통비 지원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