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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다 봤다" 알몸男 출몰한 계곡서 무슨 일이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6.06.09 14:13
수정 2026.06.09 14:14

ⓒJTBC

계곡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나체 상태로 활보한 남성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6일 전북 무주 한 계곡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A씨는 무주산골 영화제 참석을 위해 주차장에서 상영 장소로 이동하던 중 계곡에서 상·하의를 모두 탈의한 남성을 봤다.


공개된 영상에는 길목 아래 계곡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4~5명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한 남성이 속옷까지 전부 벗은 상태였다는 것이다.


해당 남성은 알몸으로 계곡을 뛰어다녔다. 그는 친구로 추정되는 남성과 힘을 주며 몸 씨름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A씨는 "영화를 보러 가는 길 바로 옆이라 수십 명이 봤을 것"이라며 "어린아이부터 20~30대 여성들까지 모두 놀라 고개를 돌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나체로 길거리를 활보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성기·엉덩이 등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행위는 범죄에 해당한다. 과다노출죄로 벌금을 물거나 공연음란죄 등으로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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