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소통에 몰린 축구팬들…SOOP, 감스트 월드컵 입중계 주목
입력 2026.06.12 14:50
수정 2026.06.12 14:50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 감스트 입중계 화면 캡처. ⓒ SOOP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입중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SOOP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감스트의 개인 방송 최고 동시 시청자는 약 8만명으로 집계됐다. 감스트는 공식 중계 화면을 송출하지 않고 경기 상황에 대한 반응과 해설을 전달하는 입중계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 진행 중뿐 아니라 하프타임 시간대에도 시청자가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실제 경기를 시청하던 이용자들이 경기 분석과 반응, 채팅 소통을 보기 위해 방송에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감스트는 그동안 국가대표 경기와 해외 축구 리그, 국제 대회 등을 꾸준히 다루며 축구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월드컵 입중계에서도 실시간 채팅과 반응을 중심으로 방송을 이어가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스포츠 콘텐츠 소비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경기 자체를 시청하는 동시에 스트리머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입중계 콘텐츠 역시 스포츠 팬들이 경기를 즐기는 하나의 콘텐츠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SOOP 관계자는 “입중계는 경기를 보며 나누는 실시간 반응과 소통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형태”라며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입중계를 찾는 이용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