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스마트양식·아쿠아포닉스 교육생 모집
입력 2026.06.10 14:48
수정 2026.06.10 14:48
친환경 양식인력 양성
2026년 친환경 양식 창업지원 기술교육 중급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친환경 양식기술의 현장 확산과 예비 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양식 초급과정(1차)’과 ‘아쿠아포닉스 중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초급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아쿠아포닉스 초급과정은 순환형 생산방식의 구조와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 구성 ▲아쿠아포닉스 시설 및 운영 사례 ▲아쿠아포닉스 식물 재배 ▲아쿠아포닉스와 담수어류 ▲생물양성과 사료 ▲담수어류 질병관리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한다.
해수순환여과 초급과정은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의 설계·운영과 수질관리 등 현장 적용 기술을 중심으로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 기본 원리와 운영 ▲시스템 설계 기초 ▲생물학적 여과조 설치와 운영 ▲용존산소 보충 및 살균·소독 ▲고형물 제거 및 친환경 배출수 처리 ▲스마트 기술의 양식장 적용 ▲양식업 창업 실무 ▲현장 견학 등을 교육한다.
공단은 해양수산부의 스마트양식 확산 정책과 현장 교육 수요를 반영해 올해 스마트양식 초급과정을 총 3차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기존 어업인이 스마트양식 기술을 기초부터 이해하고 창업과 현장 적용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일정은 1차 과정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다. 2차 과정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3차 과정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다.
모집 기간과 교육 장소 등 세부 사항은 공단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 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공고와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예비 창업자와 기존 어업인이 기술별 특성과 창업 여건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