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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국대학생위원회 "청년 뜻 받들어 참정권 침해 방지 앞장"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6.10 15:00
수정 2026.06.10 15:01

"국정조사·기관 개혁 통해 선거 신뢰 바로 세워야"

봉건우(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실한 선거관리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행정으로 인해 무너진 선거 신뢰를 민주당의 20대가 국민과 함께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봉건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단순한 행정 착오나 예측 실패로 벌어진 일이 아닌, 국민의 주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헌법상 독립된 기관임을 위시하며 직무를 유기했던 대한민국 선관위의 오만과 무능이 만들어낸 참사이자 헌법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다.


봉 위원장은 "오늘 저녁 수많은 대학의 총학생회들이 선관위가 만들어낸 참사를 규탄하기 위해 시국선언에 돌입한다"며 "청년의 뜻을 받들어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주권자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되는 중차대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원 전대위 수석부위원장도 "민주당 전대위는 중앙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정 조사와 기관 개혁을 통해 선거 신뢰를 바로 세울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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