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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렸던 스타벅스 고객 돌아오나…결제금액 3주 만에↑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6.10 11:15
수정 2026.06.10 11:15

스타벅스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3주 만에 반등하자 회복 조짐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7일) 스타벅스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은 242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5월 25~31일·214억6000만원)보다 12.8% 증가한 수치로, '탱크데이' 논란이 불거진 지난달 18일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은 5월 18~24일 236억9000만원에서 5월 25~31일 214억6000만원으로 2주 연속 감소했다가 6월 첫째 주 들어 반등한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스타벅스 앱의 주간 사용자 수는 398만5819명으로, 직전 주(384만7205명)보다 3.6%(13만8614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월 첫째 주 결제금액은 논란 이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해당 기간 결제금액은 논란 직전인 5월 11~17일(321억6000만원)과 비교하면 79억5000만원이 적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회복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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