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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평양으로 출발…1박2일 北 국빈 방문 시작

김규환 기자 (sara0873@dailian.co.kr)
입력 2026.06.08 12:04
수정 2026.06.08 12:04


2019년 6월20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북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 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 1박2일 간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오전 11시)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을 떠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응해 북한을 국빈 방문했다. 전용기는 평양 순안공항에 오전 11시40분쯤 도착할 예정이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초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와 정상회담에서 대면한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65주년(7월11일)을 계기로 이뤄졌다.


그의 방북길에는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 등이 동행했다.


김규환 기자 (sara087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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