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질린 코스피…서킷브레이커 이어 매도 사이드카
입력 2026.06.08 09:56
수정 2026.06.08 09:56
2거래일 연속…올해에만 11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데일리안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전 9시 34분 코스피200 선물가격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올해에만 11번째로, 이달 5일에 이어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발동됐다.
이날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26% 내린 1216.85이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해 1분 동안 지속될 때 발동된다.
사이드카는 발동 5분 경과 후 자동 해제된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8% 이상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올해 세 번째이자 역대 아홉 번째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주식 거래를 20분 동안 강제로 정지시키는 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