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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베이커리 강화…알라메종 델리 리뉴얼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6.08 08:27
수정 2026.06.08 08:27

ⓒ서울드래곤시티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이비스 스타일 1층 베이커리&디저트 카페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프렌치 아티장 베이커리 콘셉트의 프리미엄 호텔 델리를 선보인다.


최근 베이커리 시장에서는 화려한 비주얼보다 원재료의 품질과 발효, 제조 공정 등 제품 본연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서울드래곤시티는 알라메종 델리 리뉴얼을 통해 과도한 장식보다 재료와 제조 방식에 집중한 베이커리·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이고,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호텔 베이커리로 새롭게 자리매김한다.


새롭게 단장한 알라메종 델리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중심으로 일상적인 즐거움부터 선물, 기념일 디저트까지 폭넓게 제안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호텔 베이커리로 운영된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베이커리·디저트 라인업을 통해 호텔 델리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생식빵 ▲소프트 바게트 ▲베이글 ▲크로와상으로 구성됐다. ‘생식빵’은 세 가지 최고급 밀가루를 블렌딩한 뒤 장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소프트 바게트’는 프랑스산 T45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부드러운 빵에 연유크림과 황치즈크림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탕종 기법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플레인 베이글’과 프랑스 고메버터를 활용한 ‘버터 베이글’도 만나볼 수 있으며, 프랑스산 발효버터와 프랑스 밀가루로 완성한 ‘크로와상’ 라인업도 운영한다. 특히 크로와상은 플레인 제품은 물론 호지차와 자스민 등을 활용한 크림 크로와상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델리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해당 시간에는 베이커리와 샐러드를 50%, 조각 케이크와 홀케이크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호텔 투숙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도 부담 없이 호텔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프렌치 아티장 베이커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원재료와 발효, 제조 공정 등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알라메종 델리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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