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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소식에…신영증권, 애프터마켓서 13% 상승세 [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6.04 17:08
수정 2026.06.04 18:28

정규장서 4%대 상승 마감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신영증권 주가가 4일 애프터마켓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 코스피 시장에서 신영증권은 전장 대비 13.40%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선 4.72% 상승한 18만84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에서 이달 19일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전했다.


주총에서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526만2283주를 상법이 정한 기한 내에 소각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이는 신영증권 총 발행주식의 32.01%에 해당하며, 보유 중인 자사주 전체 규모의 62.48%에 달하는 물량이다.


소각 예정 수량을 제외한 나머지 자사주(316만471주)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그리고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보유·분할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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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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